
저희 뉴욕노회는 KAPC 총회 창립과 비슷한 시점에 장영춘 목사님의 주도로 뉴욕노회로 시작해 성장하여 뉴욕동노회 뉴욕서노회로 분립이 되었으며, 뉴욕동노회가 뉴욕노회와 뉴욕동노회로, 뉴욕서노회가 뉴욕서노회와 뉴욕남노회로, 뉴욕노회가 뉴욕노회와 가든노회로 분립되어 뉴욕 뉴저지 지역에 총 5개 노회로 나뉘어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57명의 목사와 12명의 장로 총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회직영 신학교인 동부개혁신학교와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목회자들이 주축인 뉴욕노회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들이 충만한 목회자들이 가득한 노회입니다.
저희 뉴욕노회는 무엇보다 단합이 잘되는 노회로서 목회자 가족 수련회와 야유회 그리고 노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며, 서로 사랑으로 희생하며 섬기는 각 시찰회를 통해 돈독한 그리스도의 몸의 연합을 이루고 있는 노회입니다. 특히 사모님들이 사랑으로 서로 교제하며 중보 기도에 힘쓰는 노회입니다.
지역별로 3개의 시찰회로 나뉘어져 있으며(동, 서, 뉴욕 시찰) 각 시찰은 지교회의 상황을 살피고 노회원이 섬기는 교회와 사역과 가정을 위해서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생명보험 들어주는 운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은급부와 임사부와 임원회 관리 안에 작은 금액을 입금하면 매칭 펀드를 지급하여 저축하여 개척, 선교, 병 등의 사정이 생길 때에 지급하는 계획을 가지고 실제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판데믹의 영향으로 아주 왕성하던 청소년 지도부의 활동이 시들어 있는 상태가 안타깝습니다. 자녀들을 위한 좀더 구체적인 섬김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