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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환영사

1517년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개혁교회의 가장 큰 명제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빼어난 예술적 서사라도, 사람의 마음에 꼭 맞는 설득력 있는 진술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초하지 않으면 신앙의 기초가 될 수 없다는 것이 개혁 신앙의 골자입니다. 반세기 전 미주지역에서 시작된 작은 한인 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이 믿음을 그 짧지 않은 세월 지켜온 자랑스러운 교단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 교단의 교회들을 축복하셔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게 하셨고 다음 세대에 믿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미주와 캐나다, 남미와 유럽과 아시아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에 31개의 노회를 이루게 하셨으며 전 세계에 파송되어 우리와 협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사는 백여 가정이 넘습니다. 미국 군대에 31명의 군목을 파송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 변화무쌍한 세상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믿음과 교회의 원리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난 세월 우리를 도우셨듯이 다시 우리를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가슴에 심은 믿음의 공식입니다. “기억하고 다시 기대하자

48대 총회장 권혁천 목사

After the Reformation in 1517, the Reformed Church’s overriding mandate was returning to the Bible. 

The essence of the Reformed faith is this: Even the most outstanding artistic narrative or convincing statement that speaks to the human heart cannot be the foundation of faith, unless it is based on the Bible the Word of God. The Korean American Presbyterian Church (KAPC), a small Korean American denomination that began in the Americas more than half a century ago, is proud to have upheld this belief for such a short time.

God has blessed the churches of our denomination to achieve remarkable growth and to bring faith to the next generation. He has given us 31 presbyteries in the United States, Canada, South America, Europe, and Asia. In addition, more than a hundred missionary families have been sent around the world, partnering with our denomination, to expand the kingdom of God. We have even sent 31 chaplains to serve in the United States Armed Forces.

In this ever-changing world, we will still hold onto our faith and church principles based on God’s Word. We believe that God will help us again through the formula of faith planted in our hearts, just as He has helped us all these years in the past. Let us remember and expect again.

Rev. Hyouk Chun Kwon, the 48th Mode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