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 연석회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고택원 목사)는 10월 24일부터 27일 까지 3박4일 동안 캔쿤에서 노회장 연석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총회 임원과 노회장, 사모들 총 46명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회의 그리고 오랫만에 목회를 떠나 휴식의 시간을 갖는 순서도 있었다. 첫째날에는 경건회와 노회장 연석회의가 밤늦은 시간까지 있었다. 둘째날 아침 예배는 사회 허상회 목사, 기도 정철 목사, 말씀 총회장 고택원 목사, 통성기도, 축도 부총회장 유재일 목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택원 총회장은 빌립보서 2:7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라는 말씀을 전했다. 관광과 친교후에는 경건회와 연석회의 강평회 등이 이어졌다. 특히 참여한 사모들의 연합찬양이 호평을 받았고, 참여한 사모들로 인해 노회장 연석회의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